이런 맛집 칭찬해요 월성동 부대찌개 맛집 쉐프의 부대찌개
월성동 맛집
서비스 좋은 쉐프의 부대찌개
칭찬할께요.
부대찌개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거든요.
지인이 부대찌개 먹자고 해서 갔어요.
이런 메뉴라면 언제든 콜이에요.
월성동 맛집 쉐프의 부대찌개에요.
여기도 체인점 같아요. 대구도 몇군데 있어요.
여기는 부대찌개도 맛있지만 서비스 엄청 좋더군요.
부대찌개 시키면 피자나 돈가스가 무료로 나와요.
실내 분위기 깔끔해서 좋았어요.
각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어요.
월성동 쉐프의 부대찌게 메뉴판 찍었어요.
저희는 화끈해물부대찌개를 먹었어요.
그외 다른 부대찌개 메뉴들도 많더군요.
다음에는 김치 부대찌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부대찌개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반찬과 사리
그리고 흑미가 섞인 밥도 나와요.
밥이랑 라면사리, 반찬 모두 무한리필이에요.
따로 이렇게 리필하는 장소가 있어요.
밥하고 라면사리를 마음대로.
반찬도 마음대로. 이런 식 넘 좋아요.
밥이랑 라면사리는 리필해서 먹어야죠.
부대찌개 먹을 때 밥 많이 먹게 되요.
부대찌개가 끓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재료가 그대로 솥째로 담겨져 나와요.
그래서 즉석 부대찌개 같은 그런 분위기?
재료가 모두 싱싱해보여서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도 많이 들어있어요.
육수를 부어주고 바로 끓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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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반반 피자를 주문했어요.
피자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무료피자 치고는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요즘 피자 한판에 6~7천원하잖아요.
여기서는 부대찌개 주문하면 무료에요.
한창 피자 좀 먹고 있으면 부대찌개가 끓어요.
재료가 다 익으면 이제 먹으면 되거든요.
일단 국물맛 합격,
역시 부대찌개는 국물맛이죠.
햄과 소시지 그리고 해산물이 만들어내는 맛
텁텁한 맛이 아니라 간도 적당하고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에요.
야채건더기도 많고 햄이나 소시지도 많고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어느 정도 건더기 다 건져먹고는 라면 넣었어요.
라면 사리 하나 넣고 모자라면 하나 더 넣고
정말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아요.
라면 국물맛도 끝내줘요!
화끈한 국물에 끓여먹는 라면도 맛있고
부대찌개도 그 어느 프랜차이즈보다 맛있었어요.
월성동에서 부대찌개 먹고 싶으면 이 집 가세요.
마무리는 커피로다가, 디저트도 무료에요.
부대찌개로 월성동 맛집 추천하고 싶은 곳.
쉐프의 부대찌개, 깔끔하고 푸짐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