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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소품추천 디퓨저 사용 방법

나미옥이야 2017. 12. 14. 11:10

예전에는 집에다가 방향제를 놓는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디퓨저가 있어서 인테리어소품추천 하기에도 좋고, 은은한 향까지 더하니 참 일석이조에요.

 

 

거실에 하나 놓으려고 디퓨저 하나 구매했어요. 디퓨저가 방향제의 역할도 하지만 거실이나 화장실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참 좋거든요.

 

 

 

워낙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이요. 전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구매했어요. 포장을 열면 보통 나무막대기랑 액체가 담긴 용기가 있죠.

 

 

 

검색을 하다가 세이퓨어라는 제품이 맘에 들더라고요. 향도 좋은 것 같고 무난하더라고요.

 

 

 

일단 유리용기의 뚜껑을 열면 밀봉이 되어 있어요. 저걸 제거해야해요.

 

 

 

위처럼 플라스틱 캡을 제거한 후에 나무막대기를 취향대로 꽂아주면 되거든요.

 

 

 

나무막대기가 인테리어 기능도 하고요, 향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도 해요.

 

 

 

전 향이 많이 나라고 다 꽂았어요. 한두개 꽂는 것보다는 다 꽂는 것이 좀 더 이쁘기도 하고요.

 

 

 

유리 용기 안의 액상이 나무에 스며들면서 은은하게 공간을 향기로 채우거든요.

 

 

 

위 한병 정도면 2~3달 정도는 쓰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닳지 않아요.

 

 

 

위처럼 거실 한켠에 놓아두니 거실에 올 때마다 은은한 향기도 나고, 인테리어 소품 효과도 있고요. 집에 디퓨저 한두개 정도 들여놓으세요. 추천드리는 인테리어 소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