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메세지는 알겠는데 연출은 정말
보면 볼수록 정말 이건 아니지않냐는 생가이 계속 드는 영화였어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후기에요. 상세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정보는 없는 글이에요.
2018년 5월 16일 개봉해서 최종 관객수 18,000명을 동원하고 막을 내린 영화에요. 518을 소재로 이렇게 저조한 성적을 거둔 영화도 드물 것 같은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지만 영화를 이렇게 만들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이기도 해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은 1시간 45분이에요. 원래 한 연기하는 김꽃비, 김부선. 거기다가 전수현, 김채희의 재발견. 연기자들은 연기를 참 잘했지만 스토리나 이야기 전개가 정말이지 너무 올드해서 집중이 잘 안 될정도에요.
그나 종반부로 치달을수록 조금 이제 집중이 되기는 합니다만 영화 초반부 뜬금없는 개그맨 설정부터 시작해서 발레, 이상한 음악(최소한 제게는)들. 정말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올드한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등과는 비교조차 불가한 그런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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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들의 연기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세지에 비해서 그것을 풀어내는 전체적인 스토리나 전개는 누가 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그런 영화였어요.
주변에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영화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는 알겠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현시대에 비해서 너무도 뒤쳐진 그런 스타일의 영화였어요. 김꽃비, 김채희의 재발견. 그것외에는 큰 의의를 두고픈 영화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