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교훈 강력범죄 예방법

나미옥이야 2018. 9. 13. 12:14

매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사수하는 저로서는, 여기서 다루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이런 강력범죄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지 말아야하는데,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십년동안 이어오는 것을 보면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게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가는 강력 범죄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몇가지 강력범죄 예방법 살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일들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지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여성을 향한 범죄입니다. 더구나 한밤 중에 홀로 걷고 있는 여성에 대한 폭행과 살인, 그것이 미제 사건으로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경계를 해야할 것입니다.

 

 

 

1. 밤늦게 혼자 다니지 말기.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자는 밤늦게 절대 혼자 다녀서는 안됩니다. 한적한 시골길이나 도심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저녁시간대는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특히 강력범죄를 보면 대부분 새벽 시간대 일어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격이 일어납니다.

 

 

여성이 홀로 밤길을 걷고 있는 경우, 주변에 불빛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다면 이건 범죄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자주 다니던 길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밤늦게 다닐 때는 절대로 혼자 다녀서는 안됩니다. 여자 둘이 같이 다니는 것도 그렇게 안심할 수 없습니다.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아니면 어디를 꼭 가야한다면 여러 명의 동행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잘 아는 길이라고 혼자 걸어가다가 참혹한 일이 발생한 사건도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의 특징은 면식범이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이기때문에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도 많고 증거도 많이 남지 않습니다. 절대 밤 늦게 혼자 걸어가는 일은 없어야할 것입니다.

 

 

2. 만취하지 말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 중에서 이것때문에 일어나는 범죄도 꽤 많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신 후에 길거리 혹은 골목 아무데나 쓰러져있다면 이건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너무도 높습니다.

 

 

술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자들에게는 더욱더 치명적입니다. 적당히 마시고 정신히 온전한 상태에서 귀가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한잔이 두잔이 되고 두잔이 석잔이 되고, 결국 만취한 상태에서 길을 걷거나 아니면 집으로 가다가 참혹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적당히, 아니면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취기가 오르고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집에까지 데려다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제대로 몸도 못 가누고 결국 강력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사회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 각종 잠재 범죄자들이 사회에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스스로의 몸을 잘 간수하고 밤늦게 혼자 다니는 일이나 술에 만취해서 인사불성이 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더구나 내가 익숙한 동네, 익숙한 골목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범죄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