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리구이 단연코 여기에요
대전에소 오리구이 잘하는 집
오리구이 맛있는 곳 여기에요.
계림가든이라는 곳 다녀왔어요.
그야말로 숲속의 맛집이었어요.
산자락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
공기도 참 맑은 그런 곳이에요.
주차장도 넓고 족구장도 있고
실내 야외자리도 있더라고요.
여럿이 가서 A코스로 먹었어요.
황토구이와 훈제구이가 같이 나오거든요.
이거 하나면 4명이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몸보신하기 좋은 메뉴들이 많아요.
야외 자리도 있고 실내도 있어요.
요즘같은 날은 야외도 괜찮죠.
겨울이면 실내에서 먹어야하겠지만
특히 여름에는 야외자리 아주 좋겠더라고요.
먼저 훈제오리 반마리가 나왔어요.
여럿이 가서 이 정도면 순삭이에요.
훈제오리 참 맛있거든요.
보들보들한 식감도 좋고
훈제의 향도 참 좋은 구이요리에요.
훈제오리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황토구이와 더불어 기본상 차려졌어요.
기본상도 굉장히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여러가지 야채도 다양히 나오고 반찬도 많고.
굉장히 푸짐한 구성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황토구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몸보양이 절로 될 것같아요.
황토에 오랜시간 구워져서
향도 좋고 맛도 좋은 황토구이
특히 오리구이는 더더욱 맛있어요.
육질도 좋고 은은한 향도 좋고요.
껍질까지 아주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야채랑 같이 쌈 싸먹으니까
이것만으로도 저절로 보양이 되는 것 같아요.
예로부터 오리고기하면 보양식이죠.
훈제고기, 황토구이까지, 진정한 보양음식이에요.
마지막 오리탕이 나오거든요.
얼큰한 국물 맛에다가 건더기도 푸짐해요.
대전 오리고기 맛집 계림가든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찾아가는 그런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