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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역 맛집 얼큰한 것 생각날 때

나미옥이야 2021. 2. 24. 08:03

얼큰한 것 생각이 나서 찾았어요.

여기는 계명대역 맛집 중에서도
여러가지 음식도 특별하고 주문도 특별하고
이색적인 곳이어서 한번 가볼만해요.
얼큰한 것 먹고 싶을 때 특히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여기는 성서 계명대 쪽에 있는
계명대역 맛집 라화쿵부라는 곳이에요.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주문방식도 독특하고 음식도 독특하고
이색적인 맛집이에요.

 

요즘 마라탕이 유행을 하잖아요.
여기도 마라탕 전문이에요.
거기다가 쌀국수도 전문으로 하고요.
라화쿵부라는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매장이 참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는 주문방식이 좀 독특해요.
셀프 마라탕 뷔페라고 되어 있어요.
5천원부터 먹을 수 있는데요,

일단 마라탕이냐 마라샹궈냐 선택해야해요.
마라탕은 국물이 있고
마라샹궈는 볶음으로 나오는 것이에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냐 선택하고 나면
이제는 여기서 야채와 각종 면을 바구니에 담아요.
이 금액이 5천원 이상되면 먹을 수 있어요.
5천원 이하로 먹기에는 힘들어요.

보통 한그릇 정도 나오려면 만원은 되어야하거든요.
위 재료들 한그릇 정도 푸짐하게 담으면 만원정도 나와요.

 

기본 야채와 면에다가 
소고기도 하나추가를 했어요.
소고기나 양고기는 따로 돈 내야해야.
그래도 고기 토핑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국물이 정말 이국적이에요.
마치 중국에서 먹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향도 특이하면서도 맛있어요.

 

위는 마라탕인데요, 국물이 있는 걸 선택했어요.
볶음면으로 드시려면 마라샹궈도 좋아요.
계명대역 맛집 이색적인 곳 여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