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비타민 추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비타민이라고 하면 늘 정제형식으로 물과 함께 삼키거나 분말 형식으로 물에 타서 먹는 것을 생각했는데요, 몇달전 모 프로그램을 통해 발포비타민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발포비타민이라는 것은 '발포' 즉 '거품이 난다'라는 의미로, 비타민 정제를 물에 떨어뜨렸을 때 거품이 나면서 순식간에 녹아 마시기 간편한 형태의 액체가 되는 비타민을 말하는거에요. 한잘에서 나온 독일비타민,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생생한 후기 나갑니다.
물에 타서 마시는 비타민과 미네랄, 독일산 발포비타민 한잘인데요, 요즘에는 굳이 밖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 참 좋아요.
독일산 발포비타민&미네랄 한잘. 비타민으로 유명한 독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유럽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인 자노탁트의 메인 브랜드가 바로 한잘 발포비타민이래요, 그리고 원래 이 제품이 6가지 종류가 있어요. 연령별과 각 비타민의 특징에 따라서 용기의 색깔과 그림이 달라요.
용기가 상당히 획기적이면서도 이쁘더라구요. 독일 완제품을 직수입했다고 하시던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3가지, 맨 왼쪽부터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철분+비타민C,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좋은 칼슘+비타민C, 종합비타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좋은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에요.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철의 흡수에 필요하구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고 알려져있죠. 그리고 철분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기능유지, 혈액응고에도 두움을 주고요, 골다골증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발포비타민의 특성상 나트륨이 들어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잘의 제품이 나트륨양이 77mg으로 다른 회사들 것보다 낮은 함량이어서 별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용기의 개봉이 참 간편해요. 뚜껑을 손가락 끝으로 밀어올리면 열리는 구조인데요, 그 속에는 동그란 발포비타민이 저렇게 자리를 잡고 있죠. 한 용기당 20개씩 들어있어요. 하루에 한개씩이니까 한용기당 20일치 분량인거죠.
생전처음 발포비타민을 먹어보는데요, 이게 물에 잘 녹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맛은 어떨까, 효과는 좋을까, 섭취하기전에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았죠.
한잘 발포비타민의 좋은 것이 무설탕, 무카페인이에요. 하루 한잔으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데요, 컵에 일단 따뜻한 물을 부어요. 양은 200ml. 이 정도 물의 양이면 커피믹스 타먹을 때 타는 물의 2배정도 되요. 발포 1정을 투하하고 1분정도 기다리면 끝.
물론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해도 된대요. - 정제 그대로 섭취는 안돼요, 안돼.
물에 투하하자마자 부글부글 열심히 발포가 되면서 물에 완전히 녹아버리던데요, 정말 신기했어요. 발포될 때는 뚫어져라 보게 되어 있어요, 신기해서 말이죠.
색깔은 비타민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청량하고 조금 톡쏘는 달콤한 맛은 비슷하더라구요. 먹기에 거부감도 전혀 없구요, 오히려 꽤 맛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수분도 섭취하고 비타민도 섭취하고, 흡수력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발포비타민은 차가운 물에 해도 되지만 따뜻한 발포비타민 음료가 겨울 감기예방에 좋대요, 독일이나 유럽에서는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약보다는 발포비타민을 권장한다고도 해요.
용기자체가 길쭉해서 휴대하기도 참 좋더라구요. 여행이나 장거리 출장갈때 꼭 챙겨가려구요. 호텔같은 곳에서도 커피포트로 물을 데워서 발포비타민 한잔씩 마시면 피로회복이나 활동할때 힘이 될 것 같더라구요.
연령별로 기능별로 다양하게 나와있어 참 좋은 한잘 발포비타민. 제품구매는 백화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나, 약국, 아트박스, 오픈마켓등에서 살 수 있어요. 사계절 상관없이 요즘은 비타민이 참 필요한 시기같아요. 저도 앞으로 하루 한잔씩 꾸준히 마셔서 늘 활기차고 생기있게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