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빵집 오월의 종 영업시간 방문후기 여기 모르면 안 되죠
서울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한 군데. 오월의 종 모르면 안되죠. 이제는 서울 유명 빵집에서 빼놓을 수 없죠.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베이커리이니까 말이죠.
오월의 종은 이태원역과도 가깝죠. 따로 주차장은 없으니까, 대중교통이용하는 것이 편하구요.
어쨋든 그렇게 유명하다는 오월의 종, 저도 드디어 방문했어요. 오월의 종은 대로변에 있어요. 그래서 찾기 너무 쉬웠다는. 근데 첨 보고는 이렇게 작은가 했어요. 네, 규모가 작은 빵집이에요.
오월의 종 영업시간 다음과 같아요. 오전 11시에 문을 열구요, 6시에 닫는다고 하는데요, 빵이 다 떨어지면 3~4시에도 문 닫는데요.
오픈하고 이내 갔더니 아직 빵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비가 조금 오는데도 손님이 계속.
가게 내부가 크지 않아서 10명정도만 와도 공간이 꽉 차더라구요. 계산을 하려면 줄을 서야해요.
빵 만드는 분들이 나이가 다 젊다는. 속에서 정말 열심히 만드시더라구요. 밖에서 다 보여요.
전부는 아니지만 빵 종류하고 가격 한번 쭉 보세요. 빵들 모양이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워요.
이게 인기가 많다는 무화과호밀빵. 1개에 2,500원이어서 부담도 없고. 저도 하나 사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전체적인 빵의 공통점은 색깔이 어둡고 칼집이 많이 들어갔다는점. 그리고 하얀가루가 뿌려져있다는 것, 저건 밀가루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종류 빵들이 있어요. 가격은 3~5천원정도니까 비싸지는 않아요. 아마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모양이 젤 마음에 들었던 르방.
크렌베리 호밀빵은 인기가 좋나봐요. 한개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그 외에도 각종 빵들이 있어요. 여러가지 재료들 쓰는 것도 많구요. 눈도 즐거워지고 입도 즐거워지고 대신 주머니는 자꾸 가벼워지죠.
저도 이것 저것 몇개 사봤어요.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저 도마가 내공이네요. 가운데가 움푹 파인 것이 인상적이에요. 서울 유명 빵집 오월의 종. 역시 잘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맛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