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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삽입되었던 노래 시유어게인(See you again). 이 노래는 위즈칼리파가 랩을 찰리푸스가 보컬을 함께 한 곡인데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던 폴워커를 추모하기 위한 노래입니다.

 

 

향년 40세로, 2013년 11월 30일 자동차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폴워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벌써 4년이 지났어요. 여전히 어디선가 영화를 부지런히 찍고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이 노래 see you again은 분노의 질주 7의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그럼, See you again 가사와 해석나갑니다.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너 없는 하루가 참 길구나, 나의 친구여.

 

And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내가 널 다시 만나면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줄께.

 

We've come a long way from where we began.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그 곳으로부터 멀리도 왔지.

 

Oh,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when I see you again.

오,  내가 널 다시 만나면 모든 것을 이야기해줄께, 내가 널 다시 만날 때.

 

Damn, who knew?

젠장, 누가 알기나할까?

 

All the planes we flew, good things we been through.

우리가 탔던 그 많던 비행기들, 우리가 겪었던 모든 좋은 것들.

 

That I'd be standing right here, talking to you about another path.

네게 다른 길에 대해 말하며, 내가 바로 여기 이 자리에 서있을 거란 걸.

 

I know we loved to hit the road and laugh.

난 우리가 함께 떠나고 웃는 걸 참 좋아했다는 걸 잘 알아.

 

But something told me that it wouldn't last.

하지만 그것이 계속 지속되지 않을거란걸 무언가가 내게 말해줬지.

 

Had to switch up. Look at things different, see the bigger picture.

바꿔야만 했었어. 뭔가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더 큰 그림을 봐야만 했지.

 

Those were the days. Hard work forever pays.

우리 지난 날들. 열심히 살면 영원한 보상이 있는 거야.

 

Now I see you in a better place.

이제 난 더 나은 곳에 있는 널 보고 있어.

 

How could we not talk about family when family's all that we got?

우리가 가진 건 가족 뿐인데, 어떻게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겠어?

 

Everything I went through, you were standing there by my side

내가 겪은 모든 것, 넌 내 옆 거기에 서 있어 주었어.

 

And now you gon' be with me for the last ride.

이제 넌 마지막 질주를 위해 나와 함께 있는 거야.

 

[위 빨간 부분 반복]

 

First, you both go out your way and the vibe is feeling strong.

처음에, 넌 너만의 길을 가고 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어.

 

And what's small turned to a friendship, A friendship turned to a bond.

뭔가 작은 것이 우정으로 바뀌었고, 그 우정이 끈끈한 결속으로 바뀌었지.

 

And that bond will never be broken. The love will never get lost.

그 결속은 절대 깨지지 않을거고. 그 사랑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야.

 

And when brotherhood come first, then the line will never be crossed.

형제애가 우선시 될 때, 우리는 절대 그 선을 넘지 않을 거야.

 

Established it on our own when that line had to be drawn.

그 선이 그어져야만 했을 때, 우리 스스로 그것을 세웠지.

 

And that line is what we reached, so remember me when I'm gone.

그리고 그 선에 우리가 도달했어. 그러니 내가 떠나더라도 날 기억해줘.

 

[위 녹색 부분 반복]

 

So let the light guide your way, yeah. Hold every memory as you go.

그 빛이 널 인도할 거야. 넌 비록 떠나지만 그 모든 기억들을 간직해줘.

 

And every road you take will always lead you home, home.

네가 가는 모든 길은 널 항상 집으로 인도해줄거야, 집으로.

 

[위 빨간 부분 반복]

 

 

 

위 노래의 가사는 분노의 질주 7 마지막 엔딩크렛이 올라올 때 나오는 곡인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도 폴워커에 대한 추억으로 자리를 떠나지 못했을 거에요. 가사의 내용은 온전히 그를 그리며 그를 추억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폴워커라는 배우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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