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카페거리 카페 추천 전망 좋고 커피 맛 좋은 곳

오랜만에 친구가 여유있게 책 한권 읽고 싶어서 카페 찾았어요. 가끔 그런 날 있잖아요. 아무 생각없이 커피 한잔하면서 책만 읽고 싶은 날.

 

제가 주문한 딸기 티라미수랑 아메리카노 한잔. 책 한권 읽으면서 먹기 딱 좋아요.

 

 

이 날 찾은 곳은 앞산카페거리 카페 추천 공간 좋다고 하는 리오커피라는 곳이에요.

 

 

 

앞산 카페거리에 카페들도 많고 분위기 좋고 공간 연출 잘한 곳 많은데요, 여기는 아기자기한 맛보다는 시원시원한 공간이 참 잘 되어 있어요.

 

 

 

좌석마다 그 컨셉이 달라요. 일괄적이지 않고 뭐라도 조금씩 다른 배치가 마음에 들어요.

 

 

 

매장에 들어서서는 어디로 자리 잡을까 한참 돌아다녔어요. 자리가 꽤 넓어요.

 

 

 

2층에서 내려다본 건데요, 전 결국 2층으로 갔어요. 2층이 좀 더 햇볕이 잘 들고 좋더라고요.

 

 

 

여기 음료 가격도 그리 안 비싸고 특히 티라미수가 꽤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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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커피 가격은 위와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었어요. 딸기티라미수가 6,300원. 만원이면 2개를 다 먹을 수 있어요.

 

 

 

쌉싸름한 커피 한잔이랑 책 한권 읽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요.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좀 오래 있었어요. 앞산카페거리 카페 추천, 공간이 참 좋은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