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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때문에 차에서 잔 적이 있거든요. 갑작스러운 일정이라 혹시나 하고 챙겨갔던 핫팩 덕을 톡톡히 봤어요. 보온용품 추천, 저렴하고 따뜻하고 휴대하기 좋은 제품. 핫팩 짱이에요.
1월달 들어서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아예 핫팩 1박스를 집에다 사놓고 쓰거든요. 1박스가 보통 100개가 들어 있는데요, 개당 160원정도니까 가격도 무지 저렴해요. 그래서 외출할 때도 가져나가고 지난번처럼 혹시나 야외에서 활동을 할 때면 3~4개씩 챙겨나가거든요.
보온용품 중에서 이만큼 작으면서도 따뜻한 제품도 없을거에요. 그래서 전 핫팩 참 좋아해요. 얼마전 차에서 잘 때도 4개 정도 몸 속에 품고 자니까 뜨뜻하더라고요.
원래 용도는 손난로에요. 주머니나 장갑 속에 넣는 제품이거든요. 크기가 13x10이니까 손바닥만해요. 하지만 한번 발열을 시작하면 평균 온도가 50도 정도 되니까 뜨끈뜨끈해요. 거기다 지속시간이 최소 10시간이에요. 아침에 나가면 저녁까지 거의 하루종일 쓴다고 봐야죠.
뒷면에 보면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도 꼼꼼히 적혀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저도 한번 다 읽어봤어요. 혹시나 잘못 사용하면 안되니까 말이에요.
원산지가 중국이네요. 어쩐지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그래도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그런 적은 없었어요. 지금까지 30~40개 이상 썼는데요. 불량도 없고 괜찮더라고요.
핫팩 크기가 요만해요. 딱 손바닥만해요. 꺼내자마자 흔들고 조물조물하면 10분정도 후에 따뜻해지더라고요. 바로 바로 열이 나지는 않아요. 전 처음에 꺼내고 몇번 문지르면 바로 열나는줄 알았거든요.
한번 발열을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아주 10시간정도는 뜨끈하더라고요. 지금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보온용품 추천, 저렴하면서도 휴대하기 좋은 제품, 핫팩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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