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건 정말 안 당해보면 모르죠. 얼마나 허무하면서도 또 허탈한지 말이죠. 정말 저 같은 경우는 한순간이더라고요, 갑자기 어느 날 며칠에 걸쳐서 수백가닥은 빠진 것 같아요, 그러더니만 윗머리가 휑해져버렸어요. 솔직히 제가 재벌정도 되면 전문적으로 탈모관리라도 받겠지만 그럴 경제적 여유도 안되고,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가다 헤어토닉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지속적으로 탈모샴푸도 쓰고 있구요, 그리고 머리 감고 난 뒤 혹은 수시로 이 제품을 뿌려주고 마사지 해주거든요.

 

 

 

궁중어책 501이라는 제품인데요, 특허받은 성분도 들어있고 탈모방지, 모발굵기 증가를 위한 의약외품이에요.

 

 

 

501 토닉제품과 함께 물티슈도 보너스로 왔더라고요. 가끔씩 토너 제품 쓰다보면 이마위나 뺨으로 흘러내릴 때가 있거든요. 그런 것 닦아낼 때 이 티슈 넘 좋아요. 정성과 함께 배려도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궁중에서 전하는 비책, 한방 궁중어책. 어성초, 자소엽, 녹차가 들어있는 501 모발을 위한 토닉제품이에요.

 

 

 

이 제품의 경우 탈모방지, 모발굵기 증가, 그리고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같은 첨가물질이 전혀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두피에 별다른 자극도 없고 말이죠. 모발 자체도 중요하지만 두피관리에도 좋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요.

 

 

 

주로 들어가는 성분을 보니 각종 좋은 엑기스들이 많이 들어가네요. 일단 전 일주일동안 정말 부지런히 사용해봤어요. 일주일 정도 쓰니까 한통을 거의 다 쓰겠더라고요.

 

 

 

일단 이 헤어토닉은 스프레이 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간편해요. 그냥 머리에 대고 뿌려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탈모샴푸같은에는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에는 머리 감고 난 뒤 혹은 그냥 평소에도 생각이 날 때 뿌려주고 살살 마사지만 해주면 되니까 참 편해요.

 

 

 

일주일동안 말 부지런히 뿌리고 또 마사지를 해준 것 같아요. 일단 뿌리고 나면 두피에 청량감이 느껴져서 참 좋더라고요. 케어받는 느낌, 그리고 시원한 그 느낌이 참 좋아요.

 

 

 

머리를 감아보면 더이상 머리가 안빠지는 것은 확실히 알 수가 있어요. 만약 이 제품이 자극이 심하거나 안 좋았다면 탈모방지는 커녕 머리 감을 때 더 빠질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더이상 머리가 안 빠지니까 참 좋더라고요.

 

 

 

머리가 다시 풍성해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머리 굵기가 좀 더 굵어진 느낌이에요. 좀 빳빳해졌다고 하나요. 그리고 더이상 머리도 안 빠지구요.

 

 

 

반드시 이 헤어토닉 제품을 써서 그랬다고 100%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두피에 뿌려주면서 마사지하니까 머리도 시원해지고 모발도 더 건강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어서 좋더라고요.

 

 

 

아직도 전 탈모샴푸랑 이 제품 여전히 쓰고 있는데요, 다 쓰고 나면 한통 더 구입해서 좀 더 뿌려봐야겠어요. 뿌려주고 마사지해주고, 역시 헤어도 얼굴피부나 눈가주름처럼 자꾸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해줘야해요. 뭐든 부지런해야 잘 지킬 수 있는 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