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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엄밀히 말하면 스마트폰. 교환 주기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약정 끝나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2년이나 3년에 한번씩 핸드폰을 바꾸기는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중고를 처리해야하죠.

 

보통은 신규폰을 한 곳에서 그냥 보상판매 형식으로 맡기는데요, 이번에는 직접 좀 찾아봤어요. 좀 더 높은 가격을 받아보려구요.

 

 

인터넷을 검색해도 오프라인으로 대구 스마트폰 중고 사는 곳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찌 어찌 검색하다보니 여기가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중앙로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에코폰이라는 곳인데요, 건물 2층에 있어요. 1층에는 로하스라는 옷가게가 있구요, 자세히 안 보면 지나치겠더라고요.


 

 

 

 

중앙로역 4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직진. 20~30미터 정도 가서 대로변 왼쪽에 있거든요. 1층 로하스. 2층 에코폰이에요.

 

 

 

여기는 중고폰을 매입하기도하고 판매하기도 하는 곳이에요. 비록 제가 가지고 간 스마트폰 중고는 제가 생각하는 만큼 가격이 안 나와서 여기에 팔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곳을 찾고 있기는 한데요, 오프라인으로 스마트폰 중고 팔아야한다면 여기도 한번 알아보세요. 여러 군데 알아보다보면 좋은 조건에 팔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상 직접 방문해보고 남기는 대구 스마트폰 중고 사는 곳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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