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추천 공차 요고요고 맛있어요

요새 주변에 카페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개인 카페들도 많고 프랜차이즈도 많고. 그 중에서 가끔 가는 공차, 여기도 참 괜찮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공차에요. 차, 커피, 쥬스 등을 먹을 수 있죠. 오늘은 팥빙수 하나랑 차 하나 시켰어요.

 

 

공차가 대만에서 온 걸로 아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나 디자인, 조금 중국 분위기가 나요. 부담없이 가기 좋은 깔끔한 디저트 카페 추천.

 

 

 

특히 밥 먹고 난 다음에 에이드나 티, 쥬스, 스무디 등 마시기 딱 좋은 곳 같아요.

 

 

 

공차 메뉴판인데요, 가격이 대부분 4~5천원대에요. 일반 다른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그것들과 가격대가 거의 비슷해요.

 

 

 

공차에 오면 버블티는 한잔 마셔야죠. 처음에는 버블티 그닥 이었는데 먹을수록 맛있어요.

 

 

이건 팥빙수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빙수, 실빙수인가, 아몬드도 뿌려져있고.

 

 

 

밥 먹고 가기 좋은 디저트 카페 추천, 동네마다 있지는 않지만 주변에 있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공차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