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메뉴 추천 브런치 먹고 왔어요

일리라는 브랜드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또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더라고요. 커피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일리라고 하면 금방 알죠. 저같은 경우 일리를 최근에야 알았어요.

 

 

제가 일리를 알게 된건 1년 조금 안된 것 같은데요, 요즘은 가끔씩 가요. 저희 집 앞에도 한군데 생겼고요. 다시 찾은 일리. 이번에는 일리 메뉴 추천 브런치 메뉴 먹어봤어요.

 

 

 

아침에 여유있게 브런치 먹을 수 있는 날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10시나 11시쯤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브런치 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이번에 제가 주문한 것은 일리 메뉴 중에서도 브런치 메뉴로 좋은 크로크무슈 샐러드에요. 가격이 15,000원으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가끔씩 이런 사치는 괜찮죠.

 

 

 

크로크무슈라는 것은 브런치 메뉴로 딱인데요, 프랑스식 샌드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다가 샐러드까지 올린 일리 메뉴가 바로 크로크무슈 샐러드에요.

 

 

 

샌드위치의 경우, 치즈, 햄이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구요. 샐러드 위에 드레싱을 살짝 끼얹어서 조금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쌉싸름한 커피하고 참 잘 어울리죠. 일리 메뉴 추천 브런치 메뉴로 좋은 크로크무슈 샐러드. 여러분도 일리에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한끼 식사로도 참 좋아요.

 

 

 

여유로운 아침에 오랜만에 정말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겼어요. 브런치 먹고는 바로 또 일을 나가기는 했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이런 아침의 여유, 너무 좋아라해요. 생활 속의 쉼표라고나 할까요.